“교회학교와 젊은이 교회 여름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교회학교와 젊은이 교회의 중요한 행사 중에 하나는 여름이 있는 성경학교와 수련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몇 년간 여름 행사를 온전히 진행하지 못했었습니다. 작년에 예전처럼 진행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가 번성 중이기에 조심스럽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올해는 상황이 나아져 여름 행사를 더 온전히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름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헌신해 주셨는데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많습니다.
1. 여름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교역자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름 행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교역자들과 선생님들이 땀 흘리며 헌신해 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여름 행사를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신 여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여름 행사가 있을 때마다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여선교회 회원들입니다. 이번에도 총회장님(오미경권사님)과 여선교회 회원들이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좋은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풍성한 여름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3.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름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헌금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을 통해 더 풍성하게 여름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4. 함께 해 주신 부모님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부모님도 함께 참여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함께 해 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봉사자들도 계신데 그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올여름 행사를 위해 수고하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기도와 사랑을 통해 어린 자녀들과 젊은이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저들을 통해 우리 교회가 온전히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은 종 이상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