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콕목장 소식 올립니다.

꽃이 만발한 4월24일 금요일 새벽예배후에 서울역에서 목장식구들이 만나 열차를타고 경남 진영에 다녀왔읍니다.

찬양을 인도하시는 박정애 권사님의 친여동생이신 박정미 목사님께서 카폐C라는 이름으로  개척하신 작은 우리들 교회로 저희 식구를 인도하시어 행복한 예배와 찬양과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영성에 관하여 심도깊은 설교를 들으며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큰 도전을 받는 은헤를 누렸읍니다.

참다운 신앙생활을 위하여 나의 심장을 예수님의 심장으로 이식하여야만 삶의 활력을 회복 할 수 있으며,그저 버티는 삶이 아닌 부활의 새 생명을 사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모든 목장식구들이 한마음으로 더욱 깊은기도 속에서 압도적인 하나님의 희망으로 살기를 원하는 기도를 올렸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예수님의 마음으로 남은삶을 살기로 작정하며 늦은밤에도 불구하고 피곤치 아니한 기쁜 마음으로 돌아옴을 감사 드립니다.. 그곳까지 저희를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힘드신 가운데 천국의 미소를 간직하고 열심이신 박목사님의 사명을 위하며 열심히 합심기도 올려드립니다. 저희 목원모두 늘 부족하다 하시며  저희 방콕목장을 섬기시는 목자님과 목녀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