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오늘은 매솟 목장 식당 봉사 날 입니다. 

14일 토요일 오후 매솟가족들과 여선교회 임원들께서 준비를 도와 주셨지요..

오늘의 메인 요리는 버섯된장국 (처음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고 시원한 맛~~좋아 좋아~~)

두번째 요리는 두부조림 (손이 많이 가는 요리인것 같습니다. 잘라서 기름에 튀겨서 아침에 조림을 해야하는--)

세번째 요리는 미나리 무침 (봄의 향기가 넘처나는 미나리 무침...아시죠.. 미나니에는 거머리가 잘산다는것... 하지만

걱정마세요 4번을 씻어서 200도의 물에 삶았다가 다시한번 씻었어요 ) 

네번째 요리는 도토리 묵(완전 100% 국산  여선교회에서 손수 만든 쫀득쫀득한 도토리묵 ---제가 너무 좋아하죠)

이렇게 토요일 오후에 준비를 마친 후 주일날 영제의 성도님들에게 드릴수 있게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죠..다들 맛있게 드셨으면 이번에는 댓글 꼭 달아주세요....

저희 매솟목장 가족들이 식당봉사 활동을 보여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