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연태목장 이야기예요!

박승철, 김정희 집사님이 멕시코로 떠나셔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멕시코에 네 식구 모두 잘 도착하셔서

연태목장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카톡방에서 계속 안부를 전하고 있답니다^^

3월 13일,화이트데이 전날이라고

목자님께서는 아주 큰 연산홍 화분을 준비하셨어요!!!

사진을 깜박하고 못 찍은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ㅠ.ㅠ

실내에 왜 저렇게 큰 화분이 있나, 궁금했는데..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목자님이 저희 연태목장

여성식구들을 위해 준비하신 거래요 ^--^

저희 목자님 가끔 썰렁한 농담으로

겨울에 종종 저희를 더 춥게 만드시지만..

한편 세심한 센스에 저희를 행복하게 하시기도!!!

울 목녀님이 정성을 담아 끓여주신..

한겨울 같은 추운 3월, 한자리에 모여 앉아 먹는

뜨끈한 떡국...으로 목장모임을 시작하였답니다.

한 구석에서 목자님이 준비해주신 어린이목장 자료로

열심히 만들기를 하는 최연소 회원 성민이!

그리고 자주 함께할 수는 없지만 늘 조용히

우리 연태목장을 응원해 주시는 석철진, 오창성, 전호겸 성도님~

모두 모두 우리 연태목장의 멋진 남성회원님들이십니다^^

한 주간의 감사한 일들을 늦은 시간까지 서로 나누며

다른 식구들의 감사로 인한 모습이 우리 모두의 감사가 되는^^

하나됨을 또 한 번 깨달으며..

연태목장 3월 셋째주 모임을 마무리 했답니다..

새롭게 우리 목장 식구들이 된 VIP분들도 곧 함께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앞으로 연태목장에서 더욱 열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영등포 제일교회의 모든 목장식구들, VIP분들을 축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