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이사를 가게 된 이기주자매가 참여한 목장모임

이 목장모임과 주일 세례식을 끝으로 영등포제일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은 알차게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제주도에서도 신앙생활 잘 이어가겠다는 이기주 자매님의 다짐이 멋진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눈물 흘릴만큼 헤어짐이 슬프고 아쉽지만

기쁜마음으로 환송하는 것이 남겨진(?) 사람의 자세인것 같아 눈물은 애써 감춰두었습니다.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듯이 우리 목장이 VIP로 다시 채워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