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로나로 목장이 온전히 모일 수 없었기에 팀링크를 통한 온라인 목장을 진행해 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대면목장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에 온라인 목장을 병행해서 목장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비대면을 통한 모임이나 회의를 하는 방법들이 많이 개발되고 발전되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사람들이 친숙하게 이용하는 카톡에서 화상으로 모임을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톡을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룹 페이스톡 이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늘 주보의 간지에도 이용 방법을 넣어 드렸습니다.
1. 그룹 페이스톡 이용 방법입니다.
1) 먼저 모임 시간을 단톡방을 통해 공지하고 정해진 시간에 리더가 단톡방에 들어갑니다.
2) 아래쪽의 +를 누릅니다.
3) 통화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4) 그룹 페이스톡을 누르면 전체에게 전화가 갑니다.(베타 버전 이상으로 업그레이드되어야 함)
5) 전화를 받은 분들이 통화 버튼을 누르면 화상으로 연결이 됩니다.
6) 모임을 마치고 단톡방에 초대한 분이 나가면 연결이 끊깁니다.
7)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8) 그룹 페이스톡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단톡방에 없는 분들을 추가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위에 사람 모양이 뜨는 데 그곳을 누릅니다.
-카톡 연락처에서 초대할 사람을 클릭하고 확인을 누르면 초대가 됩니다.
9) 노트북에 설치된 카톡을 통해서도 그룹 페이스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카톡을 통한 그룹 페이스톡이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팀링크처럼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이미 설치된 카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어르신 분들도 카톡을 이용하시기에 실버목장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이미 목장들이 카톡의 단톡방을 가지고 있기에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4) 단톡방에 없는 분들도 필요한 경우 추가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5) 목장 모임, 교사 모임, 위원회, 기도회 모임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손쉬운 카톡의 그룹 페이스톡을 통한 목장 모임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기능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교역자들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카톡이나 팀링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만나고 교제하며 서로를 돌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작은 종 이상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