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 중 반가운 소식, 예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모양의 짐을 집니다.

부모로서 져야 할 짐, 가장의 짐, 자녀의 짐, 일터에서 져야 할 짐...

어렵긴 하지만 이런 짐은 때로 즐거움과 만족과 보람을 주기 때문에

그런대로 지고 갈 만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힘으로는 손톱만큼도 감당 못 할 짐이 있습니다.

바로 죄의 짐이지요.

분노와 질투로 마음에 풍랑을 일으키고

비난과 불평과 원망으로 밤을 새게 만듭니다.

잘못된 충동에 이끌려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짓누르는

이 짐의 무게를 잊고 싶어서

어떤 사람들은 술에 의지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향락을 좇아 다닙니다.

이런 방법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께 나오세요.

당신의 무거운 짐을 맡기고

그 분이 주시는 쉼을 받아 누리세요.

<광염 사랑의 편지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