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선선선해지고..

식욕이 스물스물 발동을 거는 시점..

고기를 좋아하는 한 VIP를 위해

9월 둘째주 연태목장모임에서는

처음으로 바베큐타임을 가졌답니다^^

비가 와서

야외에서 못 먹은 것이

처음엔 아쉽기도 했지만,

식당에서 갖은 에피소드들과 함께 우여곡절 끝에

구워 먹게된 삼겹살 맛은

그 어느 야외 숯불 바베큐 보다

더 맛있었다는 사실!!

이 날 저희 연태목장은

최다인원참석! 15명이 참석해서

시작부터 북적북적였답니다.

그리고 10대에서 50대까지,

무려...6명의 남성목원 참석!

목자님이 특히 감격하셨답니다^^;

목자.목녀님을 비롯해서 목원 한 분 한 분의

빛나는 섬김 속에서 즐겁고도 풍성한 나눔까지 더해져

잊지 못할 목장모임이 되었습니다..^^

`연태`라는 이름으로 만난...

우리 목자,목녀님,목원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체험했던 시간이기도 했구요.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이었을 거라 믿으며^^

어제의 그 즐거운 추억~

사진으로 감상해 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