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후예배때 송화평 목장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헌신예배를 드리기 전, 목장 모임때 함께 할 찬양을 선택하여 연습도 하고, 목원들을 어떻게 소개할지도 이야기하며 헌신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하는 만큼 찬양도 쉽고 은혜로운 곡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작년부터 저희 목장 모임에 함께 한 소인영 집사님이 간증을 하기로 하였지요~

사람들 앞에 서는것이 너무나 떨린다며 걱정하셨지만 막상 간증 시간에는 차분하고 은혜롭게 말씀을 이어나갔답니다.

모이는 수가 적어 꽉찬 느낌은 없었지만 헌신예배를 준비하고 예배를 드리는 목장 식구들의 마음은 은혜로 가득하였답니다.

앞으로도 저희 송화평 목장에 성령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