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조금 변화된 예배로 뜻하지 않게 저희 목장이 찬양을 부를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다소 막막하고 부담스러웠답니다.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

☞ 연태목장의 꾀꼬리이자 찬양사역자이신 김정희B집사님의 탁원한 곡 선택과 은혜로운 간증

☞ 1당백! 좀 심했나? 1당5 ...? 작은 인원으로 테너 베이스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시느라 각 파트 피아노반주를 녹음해서

    시시때때로 연습을 하셨다는 남자목원들

☞ 바쁜 스케쥴이지만 트럼펫으로 더욱더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해 준 안진기 형제님

☞ 연태목장의 스마트한 여자 목원들

☞ 연태목장 목원은 아니지만 매 주 귀한 시간을 쪼개시고 환한 미소로 저희를 지휘해주시고 반주해주신 양지선 자매님!

그리고, 늘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저희 찬양을 듣고 은혜받았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매 주 예배시간이 끝나고 한시간, 목장 모임에서의 매 주 찬양연습!

저희는 이번 찬양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은혜스럽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찬양 연습을 하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매시간 맴도는

  ♬ 나 가진 재물 없어도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어도~♪

찬양을 따라부르며 다시 한번 감사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희 목원들이 더욱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연태목장에 이렇게 큰 영광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